박찬종 전 의원 “국회 이재명 한 사람 사법 리스크 방어, 탄핵과 입법 폭력과 겁박, 무질서 상태”
최병두 목사“전농 트랙터 시위대, 대통령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시민들과 한남동서 연설 감동”
“우리는 이긴다. 그것은 정의는 이기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다”
전광훈 목사 “대한민국 안타깝게도 정치인 몇 명 때문에 조롱거리가 돼가고 있다”
김학성 교수 “역사적으로 계엄을 미리 밝히고 행동하는 예는 없었다”
“이번 계엄은 대통령으로서 헌법적 통치의 결단을 내린 것”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대한민국의 안보, 불교 기독교 등 종교계를 포함 각 분야의 원로들이 2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모여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원로 자문 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저지하고 종북 주사파 반국가세력을 척결해 자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을 결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예고 없이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현재 윤 대통령의 변호인단 구성에 공보로 관여하고 있는 석동현 변호사(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도 참석·원로회의 허락을 받고 강단에 올라 발언했다.

  개회사를 전한 박찬종 전 의원(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 상생과 통일 포럼 상임고문)은 “이 자랑스러운 나라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겪으며 곤두박질치고, 국회는 이재명 한 사람의 사법 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 탄핵과 입법 폭력과 겁박으로 무질서 상태를 만들려 하고 있다. 이것을 막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공화 체제를, 무너진다.”라며 “이제 다른 길은 없다. 우리 국민들 하나하나가 총궐기해서 국회를 포위하고 국민혁명으로 이 나라를 구제하지 않으면 다른 길은 절대 없다.”라고 했다.

 
  이날 대회사를 전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와 국민혁명 의장인 전광훈 목사는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이승만이 세웠고 박정희가 일으켜서, 이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세계 경제 6위 군사력 6위의 대국이 됐다.”라며 “그러나 그 대한민국이 안타깝게도 정치인 몇 명 때문에 조롱거리가 돼가고 있는데, 그중 조국은 이미 감옥에 갔고 한동훈은 대표직에서 쫓겨났으니, 이제 남은 것은 이재명뿐”이라고 했다.
 
이어 전 목사는 “이재명은 자신이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 국가를 내전 상태로 몰고 가려 하고 있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이번 주 토요일에 광화문에 3,518만 명이 모여 국민저항권을 발동해서 이를 막아내야 한다. 우리가 전국 3,518개 마을에 자유마을을 조직하고 대표들을 세웠는데, 그 대표들이 각자 1만 명씩 데리고 나오면 3,518만 명이 모일 수 있다.”라고 했다.
 
또한 전 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그동안 가급적이면 정상적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했는데, 야당이 192석을 동원해 윤 대통령이 국가운영을 위하여 세우는 국무의원에 대하여 탄핵 22차례 그리고 국가 운영 예산을 각 사회 분야에 식감 등 예산 폭거를 하는 등 대한민국 운영을 못 하게 하는 반란을 일으키는 자가 누군가?”라면서 “국가 운영을 위해서 결국 계엄령을 내린 것이다, 그러나 모든 좌파 언론들이 계엄이 잘못이고 실패했다고만 떠들지, 정작 윤석열의 담화문 내용에 담긴 계엄 이유는 감추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목사는 “여기 모인 분들은 대부분 일제시대, 6.25, 4.19, 5.16을 겪은 각 분야 최고 원로들로서 이 나라를 지켜온 근간이다.”면서 “그런 여러분도 현직 대통령 입장에서 이런 상황을 맞는다면 윤석열처럼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헌법학자 김학성 명예교수(강원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정당성이 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윤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주장을 하고 탄핵까지 하고 있지만 이것은 부당하다. 헌법적으로 문제가 크다.”라고 말하고 “보통 계엄은 시민이 눈뜨면 진행된 것만 보게 되는 것이 계엄이다. 역사적으로 계엄을 미리 밝히고 행동하는 예는 없었다.”라고 설명하고 “그런 면에서 이것은 대통령으로서 헌법적 통치의 결단을 내린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교수는 “지금 한덕수 대행은 헌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기에 권한대행을 탄핵하려면 재정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고 “한 회기 내에서 부결된 안건을 다시 그 회의에 다룰 수 없다. 탄핵은 징계의 성격을 지녔기 때문에 한 회기에 징계를 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이것을 다퉈봐야 하기에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국회법 130조를 보면 탄핵 소추안 발의되었을 때는 국회의장은 법사위에 회부하여 조사하게 할 수 있다. 했지만 지금의 국회가 탄핵 소추할 때 국회가 조사 없이 했다는 것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등단한 석동현 변호사 역시 “좀 전 김학성 헌법교수의 ‘역사적으로 계엄을 미리 밝히고 행동하는 예는 없었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한다.”라면서 “지금 대한민국 헌재는 그동안 야당이 대통령 탄핵 건 말고도 야당이 단독으로 추진해 헌법재판소에 계류 중인 탄핵소추안이 십수 건이나 된다.”라며 “그간 야당은 탄핵 남발, 예산 자르기, 공직자 능멸과 조롱 등을 계속해 왔다”라고 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께서 정말 얼마나 힘들고 고뇌가 많았으면 피 끓는 토로를 하면서 계엄을 선포 했겠는가?”라면서 “이대로는 국정이 완전 마비되고 나라의 미래가 어둡기에,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탄핵 법정에서 역사의 기록으로 이를 남기겠다고 한 것”이라고 했다.
 
이정린 전 국방부 차관은 “우리는 지난 토요일 전광훈 목사님과 함께 광화문에 수백만이 모여 종북 좌파의 기세를 꺾었다.”라며 “이제 이번 토요일에 그 배를 모아서 광화문과 여의도 국회와 종로 헌법재판소까지 가득 채워 종북 좌파를 때려잡고 부국 강병해야 한다.”라고 했다.
 

좌. 최병두 목사 (예장 총합 증경총회장), 우. 이동호 박사 (전 전대협/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최병두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는 “어젯밤 전광훈 목사님이 전농의 트랙터 시위대로부터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서 수많은 시민들과 함께 한남동에 나와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느꼈다.”라며 “우리는 이긴다. 그것은 정의는 이기기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전 전대협에서 임종석 등에게 북한 지령을 과거 전달한 바 있는 이동호 원장이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내란으로 몰고 가는 사람이 박선원 의원이다 이것은 북학의 지령에 의한 지시다 ㆍ이태원 사건도 북한에 지령에 의해 한국 주사파들이 따른 것이라고 사진 설명을 하고 있다.

이동호 박사(전 전대협/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는 이번 전농의 트랙터 시위 배후에는 주사파 조직이 있다.”라면서 “전농은 주사파 산하 농민조직으로 북한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조직이다.”라고 강조하고 “이들은 북한의 지령에 가타부타 말 못 한다, 어떻게 하면 수행하는 거 그것만 논의하는 행동조직이다.”라고 밝혔다.
 

장학일 목사(자유마을 총재)

좌. 황중선 장군(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우. 전계현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

황중선 장군(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이번 계엄 사태를 전후해 드러난 군 기강 현실에 대해 개탄했고, 장학일 목사(자유마을 총재)는 “지난 총선이 부정선거인 이유에 대해 4.10총선 후 불법인 장소를 전국을 발로 뛰며 모은 자료와 증거를 들어 이번 22대 선거는 부정선거다.”라고 설명했다.

전계현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은 “대한민국의 현 위치는 전 세계가 영어권이지만 현재 대한민국 한글이 세계화 추세다.”라며 “이것은 그동안 대한민국이 자유로운 나라로 각 나라에서 배울 것이 있는 나라가 되었기 때문이다.”라면서 “난 전광훈 목사가 말한 대로 난 전라도 목사다, 전라도 목사가 변한다면 한국교회 한국 사회가 변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라면서 “교회 안에 사탄의 교리를 침투시키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사회에 사탄이 공산주의를 침투 시켜서 지금 이렇게 대한민국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되면 교회가 존재할 수 없다. 공산화가 되면 국민이 편안히 살 수 없다. 대한민국이 공산화가 되면 어떤 나라도 대한민국을 더 이상 찾아오지 않는 나라가 될 것이다, 공산화가 되면 나라의 전진이 있을 수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국본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시 프리마루체에서 경기 북서부 자유마을 대회를 개최했다. 대국본은 최근 영·호남, 강원,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자유마을 대회를 열며 탄핵 반대 여론을 결집시키고 있다.

자유통일위한 천만조직 10대 서명사이트 
https://clpartywatch.com